신림룸 신림셔츠룸 신림가라오케 셔츠룸 1등대표 윤호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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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이 룸 안에 입장후에 여직원을 지명(초이스)를 한 후 셔츠를 입고 접대를 한다고 하여 이름이 붙은게 셔츠룸이다. 레깅스룸과 같이 서울 강남에서 부터 유행이 되었고 시초가 된다. 원래 란제르(슬립차림)으로 갈아입는 란제리 룸 이었지만 2010년부터 대부분 셔츠룸으로 바뀌었다. 셔츠룸을 흔히 "란제리 룸"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많이들 "셔츠룸" 이라 부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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